Published By
Anonymous
Created On
20 Sep 2022 04:56:49 UTC
Transaction ID
Cost
Safe for Work
Free
Yes
주역참동계, 위백양, 임명진, 내단학설, 성명쌍수, 후천, 호흡지기, 적송, 노자, 전기치유, 장자, 청수파, 연기화신, 양광일현, 삼화취정, 백회혈, 내단, 단가, 무화, 문화
인문 역학/사주 역학 주역<br />인문 대학교재 심리학<br />대학교재 인문 심리학<br />『주역참동계』는 《참동계》의 내용분석을 통해 3가지 핵심키워드인 대역사상, 황노사상, 노화사상을 분석하고 나아가 의학적인 측면과 《동의보감》과의 관계, 여기에 관계된 오행사상과 천문학적 내용들을 연구하여 수록한 책이다. 《참동계》의 서지학적 분석을 고찰하고 구체적으로 내용을 분석하여 정리하였다.<br />목차<br />내용<br />○● 책을 발간하며<br />○● 들어가는 말<br />○범 례●<br /><br />第一部 주역참동계와 내단ㆍ외단사상<br />제1장 《주역참동계》의 내용분석<br />제1절 《주역참동계》의 서지학적 분석<br />제2절 대역사상大易思想<br />제3절 황노사상黃老思想<br />제4절 의학사상<br />제5절 오행五行사상<br />제6절 천문天文사상<br />제7절 한국의 참동계학<br /><br />제2장 노화爐火사상의 동서양적 고찰<br />제1절 외단학설<br />제2절 내단학설<br /><br />第二部 『周易?同契』<br />卷上<br />卷中<br />卷下<br /><br />○● 맺음말<br />○참고문헌●<br /><br /> <br /><br />이 역장(歷藏)의 법(法)은 안에서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두(斗)를 밟고 강수(강宿)를 걸어 육갑(六甲)과 일진(日辰)의 차례를 매긴다. 음도(陰道)는 구일(九一)을 싫어하고, 탁란(濁亂)은 원포(元胞)를 농(弄)한다. 식기(食氣)는 장위(腸胃)를 울리며, 정(正)을 토(吐)하고 외사(外邪)를 마신다. 주야(晝夜)로 누워 자지 못하고, 회삭(晦朔)에 일찍이 쉬지 못한다. 신체는 날로 피권(疲倦)하고, 황홀(恍惚)하여 형상은 바보와 같다. 백맥(百脈)이 솥에서 물이 끓듯이 달려 청징(淸澄)하게 살지 못한다.<br /><br />흙을 쌓아 단우(壇宇)를 세우고 아침 저녁으로 제사를 받들다. 귀물(鬼物)이 형상을 나타내 몽매(夢寐)에 그에게 보인다. 심환(心歡)하고 희열(喜悅)하여 스스로 이르기를 반드시 수명이 연장될 것이라고 한다. 갑자기 요명(夭命)으로써 죽어, 그 형해(形骸)는 부로(腐露)한다. 거조(擧措)가 빠르게 어긋나고, 패역(悖逆)하여 추기(樞機)를 잃다. 제술(諸術)이 심(甚)히 중다(衆多)하여, 천조(千條) 만여(萬餘)가 있다. 전각(前却)은 황로(黃老)와 다르고, 곡절(曲折)은 구도(九都)로 돌아간다.<br /><br />명자(明者)는 그 뜻을 살펴 광연(曠然)히 말미암을 바를 안다. 부지런히 그것을 행하여 숙야(夙夜)로 쉬지 않는다. 복식(服食) 삼재(三載)에 경거(輕擧)하여 멀리 놀다. 불에 앉아도 타지 않고,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는다. 능히 존(存)하고 능히 망(亡)하며, 장구(長久)하게 즐겨 근심이 없다.<br /><br />도(道)가 이루어지고 덕(德)이 이루어져 잠복(潛伏)하여 때를 기다린다. 태을(太乙)의 부름을 받아 중주(中洲)로 옮겨서 산다. 공(功)이 차서 상승(上昇)하고, 녹(녹)에 응(膺)하고, 도(圖)를 받는다.<br /><br /> <br /><br />제 9 장 양현합체(兩弦合體)<br /><br /> <br /><br /> <br />火記不虛作 演易以明之 偃月作爐鼎 白虎爲熬樞 汞日爲流珠 靑龍與之俱 擧東以合西 魂魄自相拘<br /><br />上弦兌數八 下弦艮亦八 兩弦合其精 乾坤體乃成 二八應一斤 易道正不傾 銖有三百八十四 亦應卦爻之數<br /><br /> <br /><br />화기(火記) 헛되이 만들지 않고, 역(易)을 연(演)하여 그것을 밝히다. 언월(偃月)을 노정(爐鼎)으로 하고, 백호(白虎)를 오추(熬樞)로 하다. 홍일(汞日)을 유주(流珠)로 하고, 청룡(靑龍)이 이와 함께 하다. 동(東)을 들어 서(西)에 합하고 혼백(魂魄)이 스스로 상구(相拘)하다.<br /><br />상현(上弦) 태(兌)의 수(數)는 팔(八)이요, 하현(下弦) 간(艮) 또한 팔(八)이다. 양현(兩弦)은 그 정(精)을 합하여 건곤(乾坤)의 체(體)가 곧 이루어진다. 이팔(二八)은 한 근(斤)에 응(應)하고, 역도(易道)는 정(正)하여 기울지 않다. 수(銖)는 394가 있어, 또한 괘효(卦爻)의 수에 응(應)하다.<br /><br /> <br /><br />제 10 장 금반귀성(金返歸性)<br /><br /> <br /><br />金入於猛火 色不奪精光 自開闢以來 日月不虧明 金不失其重 日月形如常 金本從日生 朔旦受日符 金返歸其母 月晦日相包 隱藏其匡郭 沈淪於洞虛 金復其故性 威光鼎乃熺<br /><br /> <br /><br />금(金)은 맹화(猛火)에 들어가도 색(色)은 정광(精光)을 빼앗기지 않는다. 개벽(開闢)으로부터 이래로 일월(日月)은 밝음을 이지러뜨리지 않는다. 금(金)은 그 중후(重厚)함을 잃지 않고, 일월(日月)의 형체는 언제나와 같다. 금(金)은 본래 해로부터 생(生)하고, 초하루 아침에 일부(日符)를 받다. 금(金)은 그 모(母)에게 반귀(返歸)하고, 달은 그믐날에 해와 서로 머금는다. 그 광곽(匡郭)을 은장(隱藏)하고 동허(洞虛)로 침륜(沈淪)한다. 금은 그 본래의 성(性)으로 돌아가 위광(威光)이 있어 솥은 곧 왕성하다.<br /><br /> <br /><br />제 11 장 진토조화(眞土造化)<br /><br /> <br /><br />子午數合三 戊己號稱五 三五旣和諧 八石正綱紀 呼吸相含育 佇息爲夫婦 黃土金之父 流珠水之母 水以土爲鬼 土鎭水不起 朱雀爲火精 執平調勝負 水盛火消滅 俱死歸厚土 三性旣合會 本性共宗祖<br /><br />巨勝尙延年 環丹可入口 金性不敗朽 故爲萬物寶 術士服食之 壽命得長久<br /><br />土遊於四季 守界定規矩 金砂入五內 霧散若風雨 薰蒸達四肢 顔色悅澤好 髮白皆變黑 齒落生舊所 老翁復丁壯 耆구成차女 改形免世厄 號之曰眞人<br /><br /> <br /><br />자오(子午)의 수(數)는 합쳐서 삼(三)이요, 무기(戊己)는 오(五)라 칭한다. 삼오(三五)가 이미 화해(和諧)하여, 팔석(八石)은 강기(綱紀)를 바로 잡다. 호흡(呼吸)을 서로 함육(含育)하고, 저식(佇息)하여 부부(夫婦)가 되다. 황토(黃土)는 금(金)의 부(父)요, 유주(流珠)는 수(水)의 모(母)다. 수(水)는 토(土)로써 귀(鬼)로 삼고, 토(土)는 수(水)를 진정(鎭定)하여 불기(不起)하게 한다. 주작(朱雀)은 화(火)의 정(精)으로 집평(執平)하여 승부(勝負)를 조화(調和)한다. 수(水)가 성(盛)하면 화(火)가 소멸(消滅)되고, 함께 죽어 후토(厚土)로 돌아간다. 삼성(三性)이 이미 만나니 본성(本性)은 종조(宗祖)를 함께 한다.<br /><br />거승(巨勝)은 오히려 연령을 연장하니, 선단<br />...<br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BYK1EMpW-FA" target="_blank" rel="nofollow">https://www.youtube.com/watch?v=BYK1EMpW-FA</a>
Author
Content Type
Unspecified
video/mp4
Language
Open in LBRY